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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18일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오픈스페이스 계획과 설계’ 수업과 연계한 도시환경 공동연구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제 시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국·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서울대 환경대학원 성종상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앞으로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제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시환경 정책과 결합시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제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울대를 비롯해 전문지식을 갖춘 교육 및 연구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미래지향적인 정책과제를 설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