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하우스, 현대미술관 서울관점 리뉴얼 오픈

2015-12-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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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설록 티하우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이 오는 23일 리뉴얼을 마치고, 프리미엄 티하우스로 오픈한다. 

새롭게 문을 연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은 차에 대한 고객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 한 것으로, 차를 마시는 것 이상의 차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설록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은 단순히 차를 즐기는 것을 넘어 차의 풍미와 여유 가득한 시․공간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티바’에서는 오설록의 대표 차를 맛볼 수 있는 ‘티 샘플러’와 함께 티소믈리에 카운셀링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미니 티 클래스’, ‘순수차 제조 시연’ 등을 함께 진행해 오감을 자극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계기로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쳐 세트 메뉴 ‘찻상차림’도 선보인다.

‘찻상차림’은 다구와 함께 차, 디저트가 함께 제공되는 세트로, 순수차부터 블렌딩티까지 원하는 차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구매한 상품을 티하우스의 다구를 활용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차우림 서비스’, 집에서도 티하우스의 감성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테이크 홈 카운셀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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