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수(전 김문수지사 비서실장)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당원 및 지역 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김위원장의 부인 정설매씨와 함께 활동하는 난타팀 ‘도리깨’의 공연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장내 열기는 지역 어르신의 격려말씀, 함진규 국회의원과 차명진 전 국회의원의 축사로 절정을 이뤘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문수 대구수성(갑)당협위원장는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왔고, 특히 김위원장과 청년시절 신천동 작은자리 회관에서 함께 노래반, 기타반 활동을 하였던 노창덕님의 추억어린 노래공연이 눈길을 끌었고, 김위원장이 직접 기타를 치며 ‘행복을 주는 사람’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저서 곳곳에서 김위원장은 시흥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현 하였다.
‘시흥을 세일즈하라’는 글에서 김위원장은 시흥을 ‘주식으로 치면 저평가주’라고 규정하고 있다.
김위원장은 시흥 정왕지역에 외자를 유치하여 첨단 의료시티를 만들어 시흥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