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모델에디션, 중국 스텔라수퍼모델대회 심사위원 초청

[사진 제공=씨제스모델에디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전개하는 씨제스모델에디션(CJeS MODELEDITION)이 ‘스텔라 뉴페이스 인터내셔널 모델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초청됐다.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번 모델 콘테스트는 중국 내 대규모 시네마 멀티 플렉스,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 투자와 해외 판권 수입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스텔라 메가 인터내셔널 그룹이 2년 전 설립한 베이징 스텔라 아티스트 그룹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씨제스모델에디션은 비슷한 사업 영역을 갖고 있는 베이징 스텔라 아티스트 그룹의 초청에 응해 ‘스텔라 뉴페이스 인터내셔널 모델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양국 간의 에이전시 교류 프로그램과 사업 전개와 관련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씨제스모델에디션은 JYJ와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송일국, 류준열 등 국내 톱스타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2015년 7월 설립한 모델 에이전시로, 다방면에서 활동할 새로운 모델테이너 양성 및 글로벌 패션토탈 에이전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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