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의 품격 노홍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노홍철은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다. 이날 노홍철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이는 스물여섯"이라면서도 "욕심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노홍철은 "솔직히 나이보다 신장에 욕심이 생긴다. 키는 173~174cm 정도 였으면 좋겠다"면서 "긍정적이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좋다. 말할 때 감탄사를 내뱉고 작은 거 하나에도 꺄르르 웃을 수 있는 소녀 감성 충만한 사람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노홍철, '달리기 너무 좋은 날씨에요!'노홍철 측 "투자 제안 거절…주가 조작 사태와 관계 없어" 한편 노홍철은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할 예정이다. #내 방의 품격 #내 방의 품격 노홍철 #노홍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