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와 홍보대사 니콜이 선양시 장애인 재활센터에 약 2600만원 상당의 로드쇼 참가기업 기부물품 3500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코트라 제공]
참가기업들과 중국 바이어들이 1:1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 코트라 제공]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코트라(KOTRA)는 17일 중국 선양 롯데백화점에서 '한류스타-패션뷰티 융합 수출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날 로드쇼에는 패션·뷰티 분야 국내 중소기업 20개사가 참여해 한류 상품 특별 전시회를 열고, 중국 바이어 70여개사와 1:1 수출상담을 가졌다.
한편, 코트라는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중국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양시 장애인 재활센터에 약 2600만원 상당의 로드쇼 참가기업 기부물품 3500점을 기부했다.
홍보대사 니콜은 선양시 장애인 재활센터를 직접 찾아 직접 만든 희망티셔츠를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