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아비스타는 상하이실크그룹과 함께 내년 1월부터 자사 유니섹스캐주얼브랜드 카이아크만을 중국시장에서 런칭할 계획이다.
또 현재 진행중인 아비스타의 중국 복합사업 영역에서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실행하기로 했다. 상하이실크그룹은 중국의 대표적인 패션기업 중 하나로, 대표브랜드로는 고가여성복 'Lily(릴리)'가 있다.
또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자회사 '상하이후아스브랜드발전유한공사'를 통해 대형편집채널 'Whous(후어스)'를 운영 중이다.
또 양사는 향후 카이아크만 스타일을 선호하는 중국소비자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카이아크만의 독립매장 유통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