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서비스는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분야별로 적절한 노후준비를 위해 제공하는 진단, 상담, 교육, 관계기관 연계 및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를 말한다.
노후준비지원센터는 필요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연금보험, 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계좌 등과 관련한 정보를 받아 종합적인 컨설팅을 해준다.
부산지역본부는 부산과 경남 각 8곳, 울산 2곳에서 노후준비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김남익 부산지역본부장은 "공단은 사회보험인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공적부조인 기초연금, 장애인 관련 서비스와 같은 복지서비스에 노후준비지원까지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종합복지서비스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노후준비를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명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