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 셋째부터) 강정훈 한국씨티은행 부행장과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장이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싱크머니'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강정훈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이 17일 올해 금융교육을 위해 헌신한 YWCA회원과 강사, 협력기관을 격려했다.
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소재 한국YWCA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싱크머니'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체부문에는 우수회원YWCA에 대전YWCA와 청주 YWCA, 우수협력기관에 목포사랑지역나눔 아동센터, 우수동아리에 청주 YWCA대학생 씽크머니팀이 각각 선정됐다.
개인부문인 우수 YWCA 강사에는 광주 YWCA 문수정 강사, 대전 YWCA 강명희 강사, 인천 YWCA 이경미 강사, 충주 YWCA 진덕화 강사가 선정됐다. 우수 씨티강사로는 김충곤 씨티은행 부부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