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호흡 아이유, 셀카 스캔들 솔직 해명 "자작극 아닌 실수, 힘들었다"

2015-12-17 13:20
  • 글자크기 설정

신동엽 아이유 신동엽 아이유 신동엽 아이유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아이유가 과거 셀카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과거 방송된 SBS '화신'에서 아이유는 "자작극이라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을 줄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이유는 "그냥 실수했다. (사진을) 실수로 올린 게 맞다. 내가 한 잘못이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것도 없다. 그냥 힘들고 복잡했다"면서 "상대방에게도 저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미안했다.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고 그래서 쉽게 얘기를 못 했다. 힘든 일이 아니라 제가 모두에게 다 미안해야 할 일"며 거듭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신동엽과 오는 27일 '2015 SBS 가요대전’에서 MC를 맡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