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SBS '화신'에서 아이유는 "자작극이라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을 줄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이유는 "그냥 실수했다. (사진을) 실수로 올린 게 맞다. 내가 한 잘못이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것도 없다. 그냥 힘들고 복잡했다"면서 "상대방에게도 저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미안했다.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고 그래서 쉽게 얘기를 못 했다. 힘든 일이 아니라 제가 모두에게 다 미안해야 할 일"며 거듭 미안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