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생학습대학 수강생 작품 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수강생 90여개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한옥마을 내 공예품전시관 기획관과 공예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주시평생학습관 평생학습대학 수강생 작품 전시회장 [사진제공=전주시]
작품을 낸 반들은 평생학습대학 김연 강사가 지도하는 서예문인화반, 사군자반, 문인화반, 변복우 지도강사의 수채화서양화반, 그림입문반, 진정욱 지도강사의 도예물레반, 박한별 지도강사의 도예입문반, 김성욱 지도강사의 여행스케치반, 이승희 지도강사의 한지공예반 등이다.
박재열 전주시평생교육과장은 “해마다 평생학습대학을 통해 갈고 닦은 작품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께서 만족할만한 자기주도 학습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