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PB센터 새단장 오픈

광주은행 PB센터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역민들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왼쪽부터 최신숙 재무상담역, 윤채미 재무상담역, 변미경 재무상담역. [사진=광주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16일 본점 PB센터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역민들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곳에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자격을 갖춘 3명의 재무상담역이 상주해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펼친다.

특히 고액 자산가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 세무·부동산·법률 부분 전문가 상담 및 자문 서비스와 각종 세금신고 대행 서비스도 함께 이뤄진다.

광주은행은 PB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금융자산이 1억원 이상인 VIP 고객의 경우 거래 영업점을 통해 요청하면 PB센터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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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000만원 이상 잠재고객에 대해서도 광주·전남 20여개 영업점 VIP상담실에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