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섬서성 교육 관계자들이 경성대를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성대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지난 15일 중국 섬서성, 호북성의 교육 관계자들이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를 방문하여 유학생 교육과 관리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성대의 학교 주요 기관, 교육 시설 및 문화 시설을 시찰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단은 섬서성 교육청, 섬서교육국제교류협회, 함양직업기술학교, 호북대학교, 함양사범대학교, 보계문리대학교, 서안번역대학교, 서안외사대학교, 섬서성 관광학교, 서안시제팔십육중학교, 서안중학교, 섬서성석천중학교, 함양중학교로 총 14개 기관을 대표한 17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부산 내 대학교 관계자 간담회 및 유학생 교육 관리 시설 시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