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주병진 주병진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주병진이 과거 나이와 관련된 발언을 해 안타까움을 줬다. 지난해 방송된 tvN '주병진의 방자전'에서 주병진은 "나이를 먹으니 여행갈 때 준비물도 달라지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주병진은 "어렸을 때는 기본적인 것만 준비하는데 나이가 요새 좀 들어가니까 약을 챙기기 시작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를 듣던 노사연이 "맞다. 약이 이만하다"고 말하자, 주병진은 "만반의 준비를 다 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주병진 하차로 손해" 주장한 뮤지컬 제작사, 최종 패소주병진, 애완견 대중소와 '도그서핑' 도전…예정화 지원사격 (개밥 주는 남자) #방자전 #주병진 #토크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