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소자본창업 없을까…맞춤형 디저트카페 각광

2015-12-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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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디저트카페 "츄레리아"모방불가 경쟁력으로 시장판도변화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한국은 주식중심의 식문화이기 때문에 디저트영역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서구식 식문화의 발달로 인해 국내커피점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 왔으며 이는 디저트시장의 발달로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커피시장 포화에 따른 경영난으로 커피 단일 아이템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가 됐고 앞으로 창업시장의 큰화두는 디저트 카페가 될 것이다.

최근 디저트 시장이 다양화, 확대되고 있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이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자금이 갖춰진 상태여야 안정적인 창업을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전업주부나 젊은 예비 창업자들이 '소자본'으로 잘 갖춰진 시스템과 최대의 효과를 내며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맞춤형 창업은 없을까?

프랜차이즈 창업은 경험이 전무한 초보창업자에게 비교적 안정적이고 시스템이 갖춰졌다는 면에서 매력적이다. 하지만 대형규모, 비싼 디저트 메뉴를 내세운 카페들의 소비자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작은매장에서 선보이는 저렴한 가격의 디저트메뉴, 테이크아웃 판매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정통 츄러스를 메인메뉴로 내세운 소규모 디저트카페가 등장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판도변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츄러스&디저트카페 "츄레리아"를 꼽을 수 있다. 수많은 츄러스 전문점들 가운데 대기업과 제휴하여 믹스를 개발하였고 가장 먼저 질높은 츄러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디저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커피&디저트 맞춤형 카페 "츄레리아"는 상권 및 예비창업자의 자금 상황에 따라 맞춤 창업이 가능하며 대기업 CJ제일제당과 독점 제휴 한 장점 덕분에 소자본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예비창업자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 프랜차이즈다.

현재 "가맹비와 로얄티, 교육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고 있는 츄레리아는 입지와 주변 상권을 분석해 매장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을 다각화 할 수 있다. 기존 카페 샵&샵, 츄러스 믹스 단순 취급점, 10평 미만의 소규모 테이크아웃형, 15평 이상의 카페형 등 다양한 형태로 각 창업자의 자금과 관리 능력 등 상황에 맞게 설계할 수 있다.

신뢰도 높은 우수한 품질 및 상품성도 특징이다. 츄레리아는 츄러스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CJ제일제당㈜"과 독점업무 제휴를 통해 고품질의 츄러스 믹스를 독점 개발, 각 매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맛과 가격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고급 디저트로서의 츄러스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CJ제일제당"에서 공급받는 만큼 제품의 품질이 뛰어나며, 100%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선호하는 웰빙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하고 있다. 또한 입지 및 상권에 따라 츄러스와 함께 즐기면 좋은 고급원두로 만든 커피, 생과일 쥬스,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함께 판매하여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여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또한 간단한 교육만으로 누구나 매장 운영이 가능해 경험이 없어도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다. 중간 유통 생략으로 마진율도 높아 전업주부 등 초보 사장님 1인이 운영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츄레리아"는 츄러스 외에 커피 등 일반적인 디저트 메뉴와 생과일 쥬스, 대만 면빙수, 아이스크림 츄러스 등 이색 메뉴들이 마련돼 있어 입지, 상권 별 최적화된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 점주들에게 주기적으로 매출 활성화 전략, 부진 점포 클리닉 등 다각도로 성공 창업을 지원해준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츄레리아 관계자는 "소자본도 가능한 창업 비용과 창업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 창업 지원, 우수한 아이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초보창업자들도 안전하게 도전해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츄레리아 창업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hur.co.kr) 또는 전화(02-412-9547)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소자본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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