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종 KIA 타이거스 선수]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청첩장 전문브랜드 ‘봄티비카드’는 오는 19일 결혼하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의 독특한 청첩장을 16일 공개했다.
양 선수의 청첩장은 가운데 야구공 모양과 야구공의 빨간 실이 두 사람을 하나로 잇는다는 디자인 컨셉으로 제작됐다.
또한 양 선수의 등번호 스티커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청첩장은 두 사람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챙겨주고 응원하면서 사랑을 키워왔고, 오는 19일 광주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양 선수는 청첩장을 전달하며 “경기장 안팎으로 큰 힘이 되어 줬던 사람이기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행복한 가정을 이뤄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봄티비카드는 트렌디한 청첩장 디자인과 독특한 영상미가 가미된 식전영상 무료서비스로 청첩장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2013년 4월 문을 연 청첩장 전문 브랜드다.
양 선수의 청첩장은 가운데 야구공 모양과 야구공의 빨간 실이 두 사람을 하나로 잇는다는 디자인 컨셉으로 제작됐다.
또한 양 선수의 등번호 스티커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청첩장은 두 사람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챙겨주고 응원하면서 사랑을 키워왔고, 오는 19일 광주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양 선수는 청첩장을 전달하며 “경기장 안팎으로 큰 힘이 되어 줬던 사람이기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행복한 가정을 이뤄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봄티비카드는 트렌디한 청첩장 디자인과 독특한 영상미가 가미된 식전영상 무료서비스로 청첩장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2013년 4월 문을 연 청첩장 전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