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출산' 킴 카다시안, 플레이보이 과거사진 게재 "옛몸매 되찾겠다"

2015-12-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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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아주스타 기자 = 미국의 글래머걸 킴 카다시안(35)이 둘째를 출산하고 나서 '그때여 다시 한번'을 외쳤다.  美 피플은 카다시안이 둘째 아들 세인트를 출산하고 산후 체중빼기 작전에 돌입하며 과거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지에서 촬영 게재한 사진을 SNS에 올려 목표를 설정했다고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KUWTK(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의 스타이기도 한 카다시안은 15일 자신의 웹사이트와 앱에 8년전인 2007년 12월호 플레이보이지 표지를 위해 찍은 사진을 올려 풍만하고 날씬한 과거의  영광을 되새겼다.

그녀는 "유명작가 하이프 윌리엄스가 촬영한 2007년 오래된 사진을 찾아냈다. "며 "너무 멋지다.  마치 아기같다"며 웃었다.

사진에서 1녀1남의 엄마인 그는 가슴 깊게 패인 붉은 네글리제를 입고 그녀의 풍만하고 섹시한 몸매를 여실히 드러냈다.  

킴 카다시안은 'KUWTK'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래퍼 남편 카니예 웨스트(38)와의 사이에 지난 5일 둘째아들 세인트를 출산하며 불은 체중 60파운드를 줄이는 미션에 돌입한다.  그는 "회복되긴 쉽지 않을 거다.  허나 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때 몸무게가 190-파운드(약 86킬로그램)까지 나갔던 카다시안은 모유수유와 산후 다이어트를 통해 17파운드를 일단 뺐으며, 현재까지 총 70파운드를 줄인 상태.  이상적인 몸무게 120파운드(약 54Kg)로 되돌아가는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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