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과거 쿨내 진동 "난 노안 종결자, 지난해보다는 어려져"

2015-12-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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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임수향은 1990년생임에도 나이들어보인다는 점에 대해 "내가 노안 종결자라고 하던데 그 풍문은 인정했다. 그래도 지난해에 비해 많이 어려진 편"이라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은 임수향은 안재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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