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투협 임직원 26명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연탄 3,000장과 쌀 130포대(10kg)을 전달했다. 협회는 2009년부터 해마다 이 시기에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금투협은 올 한 해 중증장애인시설 한사랑마을 봉사활동(연 2회), 제5회 업계공동 김치Fair,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사랑의 공부방, 영등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배식봉사, 회원사CEO 재능기부 특강 등 금융투자업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