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 모바일 Big Festival 이벤트 실시

2015-12-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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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 계열사인 대신저축은행은 모바일 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신저축은행은 모바일 앱인 스마트뱅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대출이자를 면제해주고, 가입고객에게 스마트워치를 제공하는 '모바일 Big Festival'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스마트뱅크를 이용해 대신신용대출 Ⅰ, Ⅱ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회차 이자를 면제해준다. 대신신용대출은 최대 60개월동안 4,000만원까지 연 8.22%~29.9%의 대출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뱅크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달 1명씩 총 3명에게 최신 스마트워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이벤트 내용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도 증정한다.

대신저축은행 앱을 통해 시중보다 높은 금리의 예·적금도 가입할 수 있다. 정기예금은 최대 2.6%(1년 만기), 정기적금은 최대 4.2%(36개월 만기)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 경품 당첨은 매달 초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bank.daishin.com)와 스마트뱅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신 스마트뱅킹은 구글이나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대신저축은행’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성욱 대신저축은행 개인금융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대신저축은행의 우수한 모바일 앱을 널리 알리고자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용적인 앱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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