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선정

2015-12-16 09:44
  • 글자크기 설정

상관면 ‘기찻길 작은도서관’ 장려상 수상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완주군 상관면 ‘기찻길 작은도서관’이 15일 전북도에서 개최된 ‘2015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운영평가 대상은 117개소의 작은 도서관이고, 평가 지표는 시설과 운영분야, 문화콘텐츠, 주민협의체 교류 협력분야 등 5개 분야이다.
 

▲완주군 상관면 ‘기찻길 작은도서관’이 ‘2015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완주군]


‘기찻길 작은도서관’은 2009년 개관 후 지난해 상관면 주민자치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개관 당시 밥장의 재능기부로 꿈붕어 벽화와 군민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활동과 문화예술프로그램들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도서기증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군민 독서생활 진흥에 힘쓰고 있다.

현재 1,300여명의 주민, 어린이·청소년들이 꾸준하게 기찻길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책사랑’ 주부독서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