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평가 대상은 117개소의 작은 도서관이고, 평가 지표는 시설과 운영분야, 문화콘텐츠, 주민협의체 교류 협력분야 등 5개 분야이다.

▲완주군 상관면 ‘기찻길 작은도서관’이 ‘2015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완주군]
‘기찻길 작은도서관’은 2009년 개관 후 지난해 상관면 주민자치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개관 당시 밥장의 재능기부로 꿈붕어 벽화와 군민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활동과 문화예술프로그램들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도서기증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군민 독서생활 진흥에 힘쓰고 있다.
현재 1,300여명의 주민, 어린이·청소년들이 꾸준하게 기찻길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책사랑’ 주부독서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