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DO코리아, 4년 연속 ‘올해의 에이전시’ 수상

[사진=BBDO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광고대행사 BBDO코리아와  프락시미티 코리아(Proximity Korea)가 4년 연속 ‘올해의 에이전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CAMPAIGN Asia-Pacific)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광고·홍보 업계에서 일년간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에이전시에게 주는 상이다.

BBDO코리아와 프락시미티 코리아는 지난 4년간 2개 부문 이상 수상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BBDO코리아가 ‘한국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은상과 ‘일본·한국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최종 위너, BBDO코리아의 디지털본부인 프락시미티 코리아가 ‘한국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금상 및 '일본·한국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최종 위너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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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BBDO코리아 대표는 "기존 전통 매체 위주의 광고대행사 시스템을 지양하고, 최적화된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구현을 위해 힘써온 것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