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주한외국대사 등 초청 간담회 주재

2015-12-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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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62개국 관계자 등 초청해 지자체 국제행사 홍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1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15 주한외국공관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행사는 주한외국공관장 및 관계자를 초청해 전국시도지사협의회의 업무를 소개하고, 2016년 국내 지자체가 개최하는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국, 프랑스, 일본, 호주 등 62개국 66명의 주한외국대사를 비롯한 주한외국공관 관계자와 시·도 국제관계대사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주한외국대사 등 초청 간담회 주재[1]

이날 충북, 경남 등 5개 지자체에서는 2016년 국제행사를 홍보했다.

특히, 유정복 인천시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IFEZ」를 주제로 인천을 적극 홍보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장과 누구나 머물고 싶은 인천의 비상을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각 국의 지방자치단체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주한외국공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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