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고차 매매사이트 '차왕주', 신차처럼 전국 탁송서비스 실시

2015-12-16 09:00
  • 글자크기 설정

꼼꼼한 점검과 투명한 거래는 기본, 전국의 고객들을 위한 탁송서비스까지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쇼핑몰 가격 비교 사이트를 방문하고 고객 후기를 꼼꼼하게 찾아 본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 멀리 아울렛으로 원정 쇼핑을 나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도 마찬가지다. 수시로 자동차 매매사이트를 들여다 보고, 시간을 쪼개 이곳 저곳 중고차 매매단지를 둘러보며 직접 견적을 내본다. 거주지 근처에서 마땅한 매물을 찾지 못한다면 전국을 뒤져서라도 좋은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다.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차왕주 이상민 대표는 “중고차는 신차와 달리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느냐에 따라 최종 구매 가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중고차 구매 시에는 다양한 매물을 비교하는 것이 필수다. 하지만 지방의 경우 수도권만큼 매물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전국의 매물을 비교 분석하고, 보다 좋은 조건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에 수원 중고차 매매사이트 차왕주에서는 전국의 중고차 구매 고객들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기 위한 차별화된 중고차 구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차량 탁송서비스다. 차왕주는 거주지와 먼 곳에서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구매한 중고차를 직접 가지러 갈 여유가 없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어디든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차량을 보내주는 차량 탁송서비스를 실시해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차왕주 중고차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차량 탁송서비스는 신차를 구매할 때와 마찬가지로 전국 어디라도 고객이 원하는 지역, 장소까지 중고차를 안전하게 배송해 준다. 실제로 북수원중고차, 서수원중고차, 남수원중고차 등 수원 전 지역 뿐만 아니라 공장지대 밀집 지역인 울산, 구미를 비롯해 서울 전 지역, 오산, 영통, 의왕, 안양, 용인, 성남, 분당, 안산, 아산, 수지, 죽전, 동탄, 의정부, 남양주, 평택, 화성, 천안 등은 물론 괴산, 음성, 보은, 청주, 세종, 예천, 진천, 구미, 문경, 충주, 제천, 부천 등 전국 각지에서 차왕주의 차량 탁송서비스를 이용한 중고차 거래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차량 탁송 서비스뿐 아니라 차왕주에서는 중고차 구매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조작이 불가능한 매매 건별 계약서와 고객들의 직접 작성하는 매매후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실제 매매과정을 사진과 글을 통해 매매후기로 남기는 것은 물론, 실구매자의 이름과 구매내역이 모두 포함된 ‘차량양도증명서’ 원본을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직업군인 출신으로 투명함과 높은 신뢰도를 강조해온 이상민 대표는 “온라인 중고차 매매는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때문에 100% 계약서 공개 원칙을 고수하는 한편, 전국을 커버하는 차량 탁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또한 고객 신뢰의 바탕이 되는 차량 시운전 및 정비 등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사진 전송 및 영상 통화를 통해 차량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고차 딜러를 시작하면서부터 스스로 지켜온 원칙이 있다. 직업군인 복무당시 전차장으로써 부하대원들의 목숨을 책임졌던 것처럼, 고객들의 소중한 목숨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시운전과 하부점검을 포함한 카센터 점검만은 직접 챙기겠다는 것”이라며 “직업군인 특유의 성실함과 진정성을 믿고 차왕주를 찾아주시는 수많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직한 중고차 매매의 원칙을 목숨처럼 지켜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왕주는 2만여 대의 중고차를 보유하고 수원 중앙매매단지에 위치해있다. K5, 아반떼, 스포티지R, YF 소나타, SM5 등 인기 국산 차종뿐만 아니라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MINI 등 다양한 수입차를 보유하고 있다.

수원 중고차 매매사이트 차왕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r-king.co.kr) 및 전화(010-9966-968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왕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