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애인있어요' 김현주, 이규한에 "나 좀 도와줘, 지진희와 이별할 수 있게…" 소름

2015-12-16 08:21
  • 글자크기 설정

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이규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30회에서 백석(이규한)은 사무실에서 도해강(김현주)과 술을 마시던 중 그녀가 좋아하던 시를 읊었다. 
이를 듣던 도해강은 시의 한 구절을 읊었고, 놀란 백석을 향해 "나야 석아. 나 온기라고… 나 좀 도와줘. 이제라도 내가 내 인생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내가 저지른 악들을 하나씩 씻어나갈 수 있도록, 불쌍한 내 동생 지킬 수 있도록, 그 남자랑 이별할 수 있도록… 제발 나 좀 도와줘"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백석은 기쁨에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충격으로 쓰러진 후 도해강은 4년간의 기억이 없는 것처럼 행동해 최진언(지진희)과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도해강은 기억을 잃은 것처럼 행동한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