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2015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2015-12-16 08: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의회(노경수 의장)는 15일 의장실에서 2015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지회장 김실)에 결핵퇴치를 위한 금일봉을 전달했다

2015년 크리스마스 씰은 90% 이상이 폐에서 발병하는 대표적인 폐 질환인 결핵에 대하여 건강한 숨결의 소중함을 알리고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강인한 폐, 건강한 폐활량을 상징하는 대표 스포츠 종목인 축구를 소재로 활용하여 발행하였다.

인천시의회, 2015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1]


노경수 의장은 “금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이 활발히 전개돼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불우결핵환자 지원 등 각종 모금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항 결핵운동의 상징인 우리나라 크리스마스 씰은 1932년부터 결핵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국가의 결핵관리사업 수행의 재원을 확보할 목적으로 모금이 시작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