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2회[사진=MBC '화려한 유혹' 22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15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22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에게 거짓 고백을 하는 신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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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석현은 은수에게 "내가 어제는 과했던 것 같네. 나이가 들면 감정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하는데, 살 날 얼마 남지 않은 늙은이가 어리석은 생각을 했어. 내가 한 말은 책임지겠네. 변호사한테 일러 자네 아이 끝까지 보살피도록 할 테니, 내가 어제 한 말은 잊어버리게"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석현은 "신비서, 미안하네. 내가 자네를 놓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