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모든 점포에서 12월 말까지 ‘블랙먼스(Black Month) 할인전’을 열고 전체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12월 셋째 주 서울 노원점은 인기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를 최대 80% 할인하고 맨투맨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를 각각 1만원, 오리털점퍼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머라이언은 특가전을 열어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9000원, 점퍼를 2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제시뉴욕을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 재킷과 코트를 각각 2만원, 3만원에 선보인다. 쉬즈미스는 ‘전국 최저가전’을 열어 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니트·카디건·바지를 각각 2만9000원에 내놓는다.
성남점은 크로커다일레이디를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와 니트를 각각 1만9000원, 바지를 2만9000원에 선보인다. 올리비아하슬러는 특가전을 열어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9000원, 니트를 2만9000원대에 내놓는다.
광명점은 프로그램을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와 패딩점퍼를 각각 1만원, 2만원, 울코트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고세는 최대 70% 할인하고 오리털코트를 8만9000원, 바지를 4만9000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