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정준 벤처기업협회장은 15일 “벤처생태계가 태동한지 20주년이 되는 올해 명실공히 제2의 벤처 르네상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벤처기업인의 날’ 개회사에서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향해 도약하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피터드러커와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예측방법은 바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놀라운 성장 경험을 가진 우리 벤처인은 도전과 열정, 혁신과 창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조해 낼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눈앞의 파도뿐만 아니라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까지 바라보는 혜안을 갖추고 전 세계 글로벌 시장을 우리 벤처기업의 경제영토로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도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협회 측은 △벤처 자생력 강화를 통한 혁신 가속화 △벤처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인프라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전략방향으로 정했다.
구체적인 실현 방향으로는 △기업가정신 확산 △혁신형 창업활성화 △재도전 환경 조성 △상생협력체계 고도화 △벤처인력 기술혁신 역량 강화 △회수시장 활성화 △글로벌 스탠다드 추구 △글로벌 진출 인프라 체계화 △한국 벤처생태계 글로벌 허브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협회는 20주년 비전선포식을 통해 ‘대한민국 벤처가 새 물결을 이끌고 전 세계를 흔들다’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일자리 창출 300만개, GDP 성장기여율 50%, 해외진출 벤처기업 비중 70% 라는 3대 비전 목표를 내세웠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의 견인차인 벤처기업들이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벤처기업인의 날’ 개회사에서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향해 도약하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피터드러커와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예측방법은 바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놀라운 성장 경험을 가진 우리 벤처인은 도전과 열정, 혁신과 창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조해 낼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눈앞의 파도뿐만 아니라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까지 바라보는 혜안을 갖추고 전 세계 글로벌 시장을 우리 벤처기업의 경제영토로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도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협회 측은 △벤처 자생력 강화를 통한 혁신 가속화 △벤처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인프라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전략방향으로 정했다.
구체적인 실현 방향으로는 △기업가정신 확산 △혁신형 창업활성화 △재도전 환경 조성 △상생협력체계 고도화 △벤처인력 기술혁신 역량 강화 △회수시장 활성화 △글로벌 스탠다드 추구 △글로벌 진출 인프라 체계화 △한국 벤처생태계 글로벌 허브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협회는 20주년 비전선포식을 통해 ‘대한민국 벤처가 새 물결을 이끌고 전 세계를 흔들다’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일자리 창출 300만개, GDP 성장기여율 50%, 해외진출 벤처기업 비중 70% 라는 3대 비전 목표를 내세웠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의 견인차인 벤처기업들이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준 벤처기업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