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 캡쳐]
12월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9회에서는 영호(소지섭 분)와 주은(신민아 분)이 공개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연 화제를 모은 것은 신민아의 수트. 그는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멜란지 컬러감이 돋보이는 그레이 수트 착장을 활용하여 세련된 커리어 우먼룩을 선보였다.
신민아가 9회에서 착용한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수트 세트는 모두 영국 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조셉(JOSEPH) 제품이다.
화이트 컬러의 베이직한 셔츠는 고급 면소재로 뛰어난 착용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레이어드 하여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셔츠와 함께 착용한 그레이 수트는 카라가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자켓과 슬림한 핏의 팬츠로 모던하면서도 매니시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겨울에도 코트와 레이어드하여 착용 가능한 그레이 수트는 버진 울 혼방 소재로 보온성을 높힌 세련된 디자인으로 직장인들의 데일리 수트룩은 물론, 격식있는 자리, 연말 모임과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너로 착용한 조셉의 화이트 셔츠의 가격은 438,000 원, 그레이 수트 자켓은 1,280,000 원, 스레이 수트 팬츠는 718,000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