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모친 폭로 장윤정 모친 폭로 장윤정 모친 폭로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장윤정 모친 육흥복씨가 추가 폭로글을 언론사에 배포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따님이 참 불쌍해 보입니다" "진짜 치가 떨린다. 부모도 부모 나름이야. 진짜" "자기 자식은 다 소중하다던데… 장윤정 친엄마는 저리도 자식을 파멸로 자꾸만 이끄는걸까. 그 정도 했으면 됐다고 보는데… 한숨만 나온다" "뭐가 진실이냐. 그런데 엄마라는 사람이 딸을 저리해도 되나" "이제 좀 그만하지. 지겹다 지겨워" "이런 엄마도 있긴 있구나!!!!! 신기하고 희한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어 육씨는 모성애 논란에 휩싸인 신은경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는 직접 인터뷰를 통해 해명했다. 하지만 장윤정은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금이라도 직접 나서서 ‘애미’의 말에 대해 응답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거대 기획사나 변호사, 혹은 제3자 뒤에 숨어있는 것은 공인의 태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육씨는 "온라인에는 저와 가족들을 비난하는 수많은 악플이 난무하고 있다. 정말 경악스러운 것은 이 악플러가 조직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것을 증명할 충분한 증거들을 확보했다"며 법적 대응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