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독자세력화에 나선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5일 탈당 이후 첫 지방 일정으로 고향인 부산을 방문한다. 안 의원은 이날 부산에서 지역 정치부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이후 지역 인터넷 언론과 티타임, 지역 방송과의 인터뷰 등 잇따라 언론과 접촉하면서 앞으로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하고서 보육시설도 방문한다. 전날 부산을 찾은 문 대표는 이날 부인과 경남 양산 자택에서 쉬면서 정국을 구상한 이후 상경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안철수, 노원구 찾아 민심 보듬기 "국민 말씀 듣겠다"‘탈당’ 안철수 지지율, 호남서 7.1%p↑…16개월 만에 10%대 진입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