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최정원“비싼 웨딩드레스에 돈 쓰면 평생 후회”사랑스런 짠순이

2015-12-14 20:14
  • 글자크기 설정

SBS '마녀의 성' 동영상[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 1회에선 오단별(최정원 분)이 사랑스런 짠순이로 강렬한 첫 등장을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오단별은 시스룩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공준영(김정훈 분)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이는 공준영의 상상! 공준영은 비싼 웨딩샵에서 오단별에게 입힐 비싼 웨딩드레스를 사러 왔고 잠깐 상상을 한 것.

오단별은 “오빠”라고 소리치고 공준영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왔다. 공준영은 “너 남편 말 안 들으면 평생 후회한다”며 “결혼식 때 후회한 거 평생 간다드라”고 말했다.

오단별은 “결혼식 잠깐이잖아?”라며 “저런 비싼 드레스에 돈 쓰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부모님이 우리 때문에 저러고 계신데 어떻게 우리 좋은 것만 찾아? 나중에 20년만 같이 살고 리마인드 웨딩 해 줘! 그때 빵빵한 드레스 입혀주면 되잖아”라고 말했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