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코 성형했다…신이 내려주시고 의사가 만져줬다" 고백
가수 김현중이 14일 오후 2시 전 여자친구 A 씨와 병문을 찾아 친자 유전자 검사를 마쳤다.
김현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빼어난 외모는 신의 작품이냐 의사의 작품이냐"는 질문에 "신이 내려주시고 의사가 조금 만져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현중은 "예전에 코에 돌을 맞아서 다쳤다"며 "동네 형들이 돌로 라디오 부수는 것을 구경하다가 다쳤는데 다친 코를 바로 잡고 조금 올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