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거래일 만에 자금이 이탈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9억원이 순유출됐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4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1조288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의 설정액은 100조4249억원, 순자산은 101조3268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관련기사시장 회복 조짐에 물류창고 '리모델링' 각광…해외 부동산 펀드도 '군침'최상목 "3000억 규모 2차 밸류업 펀드 신속 집행" #자금 #주식형펀드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