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는 “평소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의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전라북도 재가노인복지 발전에 열정을 다해 노력해 주신 국주영은·송성환 의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패에 담아 드리게 됐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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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 감사패를 받은 국주영은(좌)·송성환 전북도의원 [사진제공=전북도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3/20151213173514563049.jpg)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 감사패를 받은 국주영은(좌)·송성환 전북도의원 [사진제공=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은 “노인인구 증가로 지역사회에서 가난과 외로움에 지쳐가는 어르신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확대 등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송성환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이었던 어른신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돼 송구스럽다” 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