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 출범한 세종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명의 시민기자단은 20대 대학생부터 7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며 거주지역 또한 신도시와 원도심, 농촌중심지까지 고루 분포돼 있다. 시민기자단은 기사를 작성하고, 12월 말 세종시 도시재생 신문을 발간한다.
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정기 교육을 시행, 장기적으로 시민 기자학교까지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기자단은 출범에 앞서 청주‘(사)두꺼비 친구들’박완희 사무처장을 초청, ‘마을신문 기획부터 발행까지의 과정’이라는 특강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