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황간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황간휴게소는 장애인 주차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황간휴게소는 연중 내내 안내방송을 통해 일반 차량의 '얌체 주차 금지'를 홍보하면서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사진을 찍어 단속 대장을 관리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지리산휴게소는 여타 고속도로 휴게소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아서인지 장애인 주차장에 무턱대로 주차하는 사례가 많이 발견된다"면서 "안내방송을 무시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행정기관에 불법 주차를 통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한국도로공사 대경본부, 가을 행락철 안전 운전 주의 당부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선 '문경새재IC~연풍IC' 야간 전면차단 #경부고속도로 #장애인주차장 #한국도로공사 #황간휴게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