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결방, ‘반창꼬’로 대체 편성…이유는?

2015-12-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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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 그 빈자리를 영화 ‘반창꼬’가 채운다.

12월11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밤 12시10분 방송 예정이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하고 특선 영화 ‘반창꼬’가 방송된다.

정기훈 감독의 영화 ‘반창꼬’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방황하는 소방관 강일(고수 분)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의사 미수(한효주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멜로영화다.

한편 ‘스케치북’은 지난 4일에도 ‘톱밴드3’ 생중계로 인해 결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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