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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에서 새만금 투자설명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산시 칭다오대표처 제공]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군산시 중국대표처는 지난 3일 ~ 4일 중국 장쑤(江苏)성 장인(江阴)시와 양저우(扬州)시에서 각각 새만금 투자설명회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새만금산업단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한중 FTA가 공식 발효되는 시점에서 열린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새만금에 관심 있는 시정부 관계자 및 중국 양광그룹(100대 기업) 등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