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일본에서 개최된 ‘2015 야마하 아시안비트 그랜드파이널’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한 3인조 밴드 ‘너울(Nowul)’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도쿄의 야마하 긴자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아시아 12개 국가의 대표 밴드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밴드 콘테스트 대회로 올해 18번째 열리고 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너울 밴드는 조한결(보컬, 기타), 김태휘(베이스), 야마토 시미즈(드럼, 퍼커션) 구성된 3인조 밴드 그룹으로 지난 10월 한국에서 열린 예선무대 ‘2015 어쿠스타 코리아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해 한국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관련기사홍석영 군, '뵈젠드로퍼 앤드 야마하 USAU 국제 피아노 컴페티션 1위 수상'국토부, 르노삼성·아우디·혼다·야마하 등 21개 차종 리콜 조치 #뮤직 #악기 #야마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