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로엔에 대해 중국에서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1일 이기훈 연구원은 "로엔은 중국 LeTV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LeTV의 온라인 및 OTT(Over the Top·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을 통한 중국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인수는 또 다른 실적 상승의 요인"이라며 "현재 주가 수준도 낮은 수준이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멜로디데이 여은, 대표 소울 보컬 휘성 지원사격 속 깜짝 러브송 발표 #로엔 #매출 #중국 #하나금융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