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합류, 딸 로희와 합류 "첫 촬영 끝내'

2015-12-11 07: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 기태영, 유진 딸 로희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기태영이 딸 로희 양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합류한다.
 
10일 '슈퍼맨' 측 관계자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어제(9일) 첫 촬영을 마쳤다. 아마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후임격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유진, 기태영 부부와 함께 출연이 논의 됐던 배우 정시아, 백도빈 부부는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전해진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7월 결혼 했으며, 올해 4월 초 괌에서 딸 로희 양을 출산한 바 있다

당시 기태영은 "로희를 자연 분만했는데 2.65kg으로 작게 태어나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유진이가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 나도 몰랐는데 눈물이 많이 나더라. 좋은 일이니까 가치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