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패밀리' 조달환, 악몽에 시달리며 조수원의 유혹에 대한 후유증 앓아

2015-12-10 23: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달콤살벌패밀리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조달환이 김응수의 말에 경악했다.

10일 방송된 '달콤살벌 패밀리' 8회에서는 백만보(김응수 분)가 영화 제작을 격려하기 위해 자신의 윤태수(정준호), 봉진욱(조달환), 이준석(김권)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진욱 감독과 오주란(지수원)은 식탁에 마주보고 앉아 묘한 눈길을 주고 받았다. 특히 주란은 식탁 밑에서 봉 감독의 다리에 자신의 발가락을 가져다 대는 듯 대담한 행동으로 봉 감독을 당황케 했다.

이때 대화의 주제가 보스의 여자를 사랑한 남자로 이어졌다. 진욱은 뜨끔했지만 주란은 "목숨 건 사랑의 위대한 승리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고 반색했다.

그러나 백 회장은 "실제면 가당키나 해?"라며 풋고추를 들고 일어서 가위로 동강내고 이어 방울 토마토를 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봉 감독이 제안한 시나리오는 조직 보스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남자가, 보스의 여자와 도망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