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
10일 방송되는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유승호가 박성웅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진우(유승호)와 재혁(전광렬)은 변호를 맡은 국선 변호사와 대면한 뒤 안 좋은 예감에 휩싸인다. 이어 첫 국민 참여 재판에서 그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진우는 아버지 재혁의 결백을 밝혀줄 새로운 변호사를 수임할 돈이 필요했다. 이에 진우는 도박장에 들어서고, 절대 기억력을 발휘해 단숨에 돈을 마련한다. 이때 진우 앞에 깡패들이 나타나 위협을 가하고 이인아(박민영)가 등장해 진우를 도와준다.
이후 진우는 박동호(박성웅)를 찾아가 아버지 재혁의 변호를 부탁하고, 동호는 재혁의 변호인으로 재판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