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이해인은)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며 “이해인이 살이 많이 빠져 얼굴이 달라져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몸이 안 좋아 반년 넘게 활동을 못했는데, 그 때 체중이 많이 빠졌다”며 “살이 많이 빠지다 보니 전과 다르게 보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해인은 이날 오후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는데 과거와 달라진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며 성형수술 의혹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