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 발표

2015-12-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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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감원]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8일 실시한 2015년도 제21회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총 89명으로 합격률은 25.6%를 기록했다.
보험중개사란 독립적인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며, 생명보험중개사와 손해보험중개사 그리고 제3보험중개사 등 3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영역별 최고득점은 생보중개사 295점, 손보중개사 320점, 제3보험중개사 327.5점 등으로 집계됐다.

합격예정자 중 전체의 33.7%가 31~40세에 달했고 25세 이하는 4.5%에 불과했다.

3개 영역 모두 남성이 여성에 비해 비율이 높았고, 남자는 74.2%, 여자는 25.8%로 나타났다.

10일 18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를 통하여 합격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합격증은 응시원서 제출 시 주소지로 일괄 등기로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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