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정기예금 최대 연 2.7% 제공

2015-12-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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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J트러스트 그룹의 국내 계열사인 JT저축은행은 10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금리 인상에 따라 12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연 2.7%로, 18개월 이상은 연 2.8%로 상승했다.

특히 이번 상품은 스마트폰 모바일 뱅킹 또는 인터넷 뱅킹 등 별도 가입 조건 없이 총 500억원 한도로 각 영업점 창구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종자돈의 증식을 원하는 고객들과 인터넷 및 모바일 뱅킹이 미숙한 고객을 고려했다”며 “지점 방문 가입만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므로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JT저축은행의 웹사이트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688-887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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