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 조감도. [이미지=신구건설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신구건설은 오는 11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번 분양은 부여군에서 2002년 이후 오랜만에 진행되는 신규 분양인 만큼 지역 내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은 부여군 최대 규모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골프연습장·요가실·공방·취미실·독서실·회의실·경로당·보육시설 등 부여 최고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을 없앴으며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난방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규암초·부여정보고가, 도보생활권 내에는 백제중이 위치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리조트·롯데아울렛·하나로마트·하이마트·건양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하기 때문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은 실내구성·커뮤니티시설·교육·교통·생활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만능형 단지”라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단지인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의 견본주택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40-9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