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서장훈, 비좁은 비행기 좌석 앉을 때 이용했던 꿀팁 공개

2015-12-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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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서장훈이 비좁은 비행기 좌석에 앉을 때 이용했던 팁을 공개했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국내선 점유율에서 대형항공사들을 앞서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저가항공사들에 대해 집중분석한다.

본격적인 분석에 앞서 '썰전'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의 MC 김구라를 비롯해 최진기, 서장훈, 장도연, 신동헌은 각자 저가항공을 이용했던 솔직 후기를 털어놓았다. 200m가 넘는 키의 서장훈은 “선수시절 지방으로 시합을 다닐 때 저가항공을 주로 이용했었다. 내게는 일반 이코노미석도 좁은데 저가항공은 더 좁더라. 그래서 생긴 노하우가 우리 팀에서 가장 마른 선수를 내 옆에 앉히는 것이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그밖에, 저가항공사의 항공요금이 싼 이유 및 저가항공 이용의 장점과 단점은 10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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